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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찰] 새샘교회이야기 - 2

김진수 2022-07-19 (화) 19:06 3년전 680  

논산교회는 1956년에 와서야 비로소 한영수 목사 5대 담임목사로 청빙했고 한 목사는 8년간 시무하게 되었다. 그리고 교회가 안정을 되찾아가면서 1957년 김성수 장로를 제 2대 시무 장로로 임직했다. 


3260c5edf54031688c233e0ca4314163_1658275544_69.jpg     6대 백형기 목사              제 3대 이희로 장로                       논산교회 학생회 졸업기념           신축한 두 번째 예배당

 

1961년 논산교회는 논산시 반월동 141번지로 이전했고 말집이라 불렀던 스레이트 창고건물을 수리하여 예배당으로 사용했다. 허름한 건물이었지만 논산교회 창립이후 8년 동안 예배드렸던 학교 건물에서 벗어나 첫 예배당 건물을 소유하게 되면서 비로소 가나안 정착시대로 접어든 것이다. 19633월에는 백형기 준목기민 중학교 교사로 부임하면서 논산교회를 섬겼고 1964년 한영수 목사 후임으로 논산교회 청빙을 받아 목사임직을 받고 논산교회 6 담임 목사로 취임했다. 백 목사는 당시, 학생 100여명, 기민중학교 교사들과 일반성도 80여명이 출석했다고 기억했다. 논산교회는 차츰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1964112050여 평의 예배당을 신축하여 헌당예배를 드렸다. 교회분립 후 11년 만에 온 성도들의 헌신으로 두 번째 예배당을 건축한 것이다. 19661128일 교회는 이근석장로의 아들로 그 뒤를 이어 기민중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인 이희로 집사를 제 3대 시무장로로 임직했다

 

분립의 상처를 딛고 새롭게 일어선 새샘교회(1969 ~ 1991)

 

1969송일섭 목사논산교회 제 7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충남노회의 중진 목사였던 송 목사의 부임으로 논산교회는 점차 안정되고 부흥되어갔다. 그러나 1976년 뜻하지 않게 송 목사에게 장기 입원치료를 요하는 중증 폐질환이 찾아왔다. 송 목사의 입원치료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목회자의 공백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었던 당회는 197731김석인 전도사를 논산교회 교역자로 청빙했다. 그러나 이 일로 교회는 큰 혼란에 빠졌다. 당회는 목회자부재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내린 조처였지만 일부 교인들은 투병 중에 있는 목회자에게 사실상 해임조치를 내린 것이 아니냐며 반발했다. 결국 1977610일 김규환 집사를 중심으로 서리집사 21, 어린이를 포함한 일반성도 69명 등, 90명이 논산교회를 떠나 논산성광교회를 개척했다. 김석인 전도사는 자신의 재임 중 야기된 교회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고 논산교회는 1977812일 김경원 목사를 제 8대 담임목사로 청빙했다. 김 목사는 부임과 함께 분열의 아픔을 치유하고 혼란해진 교회를 수습해야 했지만 분열의 파고는 컸고 상처는 깊었다. “김경원 목사 시무로 날로 부흥중에 있사오나 논산성광교회 분립으로 인한 상처로 고충 중에 있사오며라는 충남노회 제 34회 정기회 시찰보고내용이 이를 대변한다. 김경원 목사는 1년여 만에 교회를 사임했다.


1978년 김석인 전도사가 다시 부임했다. 19773월에 이어 1978년 재 청빙을 받은 것이다. 김 전도사는 성도들과 함께 교회를 다시 일으키는데 힘을 쏟았고 논산 교회는 지난날의 분열의 상처를 딛고 성장하기 시작했다. 197945 논산교회는 4대 시무장로로 이근행, 박노생 장로를 임직했고 김석인 전도사19791015일 충남노회 제 353차 임시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아 19801025일 논산교회 9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교회가 안정되면서 논산교회는 교회신축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1984년 초, 건축공사를 시작하여 19841124일 철골조 2, 연건평 180여 평의 세 번째 예배당을 건축하여 입당예배를 드렸다. 그동안 교회 분립과 잦은 목회자이동으로 잠시 침체국면을 맞이했던 교회는 교회 신축과 함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고 교회 이름을 논산교회에서 새샘교회로 변경하며 새 출발의 문을 열었다. 그 이듬해인 19851227일 오만기, 김영구 장로(5)의 임직식을 거행했고 199116일에는 이보인 장로가 시무장로로 취임(6)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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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대 김석인 목사                1980년 담임목사 취임, 권사임직식                             1984년 기공식                    세 번째 신축예배당

 

새 시대, 새로운 선교를 지향하는 교회(1991 ~2008)


19911이영복 목사10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충남노회 출신인 이 목사는 학자적인 풍모를 지닌 목회자로 말씀 중심의 목회를 지향했고 교회는 조용하지만 안정적 성장을 계속했다. 1996528, “새샘교회그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김영덕, 김동태 씨를 장로(7)로 임직했고, 19975, 목사관으로 대림아파트 1011004호 매입했다. 1997817, 6년 여 동안 새샘교회를 섬겼던 이영복 목사는 시무를 사임했고, 199711, 그 후임으로 김상곤 목사가 새샘교회 8대 담임목사로 취임했으나 김 목사의 재임기간은 길지 못했다. 200014, 윤옥, 장영헌, 임연희, 이채세 등 4명의 집사를 제 1대 권사로 임직했다. 그리고 부임 3년 여 만인 20008월 교회를 사임했다.


2000년 10월 16일 이광수 목사가 새샘교회 제 11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젊고 목회적 열정이 뜨거웠던 이 목사는 새로운 뉴밀레니엄 시대를 여는 시기에 새샘교회에 부임하여 교회에 새로운 선교의 바람을 불어넣었다부임 1년 후인 2001년부터 문화학교를 시작했다우리 전통인 풍물 반을 만들어 교회 행사나 대외행사의 흥겨운 길을 열었고 문화교실을 통해 주부들을 모아 크로마 하프연주를 가르쳤다이때부터 새샘교회 워십팀이 결성되어 교회 예배나 행사에 풍성한 은혜의 감동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여러 교회의 워십강사로 지역교회의 워십팀을 지도하기도 했다새샘교회는 2002년 3월 14지역선교의 문을 더 확장하여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늘 푸른 대학을 개강했다이미 교회에서 시작한 문화학교의 문화적 자원을 쏟아 노인대학을 지원했고 다양한 강사들과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의 노인들을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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