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장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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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소개

노회장인사말

샬롬!
제82회기 대전노회장으로 섬기게 된 수암교회 이기동 목사입니다.

사랑하는 대전노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연약하고 부족한 종을 노회장으로 세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를 믿고 이 직분을 맡겨 노회를 섬길 기회를 주신 노회원 여러분 앞에 겸손한 마음으로 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마태복음 16:24, 마가복음 8:34)


교회의 길은 언제나 십자가의 길이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길도, 교회를 섬기는 길도 결국은 주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길이라 믿습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가는 동역자로 서겠습니다.
십자가가 없는 부활은 없습니다. 그리고 십자가가 없는 왕관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앞에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낙심하지 맙시다. 주님께서 먼저 그 길을 걸으셨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 그 길을 걸어가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노회원 여러분, 우리 각자에게 맡겨진 자기 십자가가 있습니다. 이제 그 십자가를 주님과 함께, 그리고 서로 함께 지고 가는 대전노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나 비행기가 하늘을 날 수 있는 힘은 두 날개가 하나가 되어 날갯짓할 때 가능합니다. 저 혼자 힘겹게 파닥거리는 날갯짓이 아니라, 우리가 서로에게 날아오를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줄 때, 우리가 모두 함께 훨훨 더 높이 날아오를 것입니다. 저 혼자 가는 길이 아니라 여러분과 함께 가는 길입니다. 저는 어깨동무를 좋아합니다. 앞에 나서기보다 어깨동무하며 함께 걷는 노회장이 되겠습니다.

우리 대전노회가 화합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여 77개 모든 교회가 동역자 의식을 갖고 함께 성장했으면 합니다.
작은 교회와 미자립 교회의 아픔을 살피고, 노회원 모두가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섬기겠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 속에서 복음의 빛을 밝히는 노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께서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16)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대전노회가 ‘나만 옳다는 태도, 남을 아프게 하는 말을’ 버리고,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기도하고, 함께 결정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찾겠습니다.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대전노회가 빛의 자녀들처럼 사랑을 실천하며, 다음 세대를 세우고 세상에 희망을 주는 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족한 종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저 또한 대전노회와 모든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겸손히 섬기겠습니다. 기도와 협력으로 대전노회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가길 소망합니다.

우리 교회의 머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이 대전노회 산하 모든 교회를 붙드시고, 우리들과 사역 위에 은혜를 더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와 부활의 소망이 대전노회와 모든 교회 위에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제82회 노회장 이기동 목사(수암교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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